보통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은 발주사(Client)와
구축사(수행사)가 맡는다.
클라이언트는 회사 내부에서 회의를 거치고
추진 배경과 절차, 이에 맞는 계획과 전략을 짠다.
1. 계획
2. RFP(제안서 작성 요청)
보통 발주사가 써서 주지만, 구축사가 작성하는 경우도 잇다.
컨셉과 범위를 정확히 해야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잘 써야 한다.
3.제안서 평가
RFP 공고를 띄우면
구축사들이 여럿 붙어서 경쟁을 한다.
→ 우선협상대상업체를 선발
대규모 프로젝트 같은 경우,
리딩하는 업체와 그 밑의 n개의 SI업체들이
같이 진행을 하는 케이스도 있다.
[구축사]
RFP 공고를 분석.
프로젝트의 규모와 컨셉, 범위를 파악해야 한다.
인터뷰는 RFP담당자에게 미팅을 잡거나
전화로 궁금한 점을 질문해서 답변받는다.
몇몇 클라이언트들은 몇 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받으면, 공지해놓는 경우도 있음.
(계속 번복해야 하니까)
TFT(Task Force Team)
프로젝트와 관련된 인력들이
임시로 팀을 짜는 것
경쟁 PT같은 경우 보통
10분~15분을 진행한다.
→ 발표가 끝나면 팀의 경력이나 예산, 기술같은 것들을
질문하는 타임도 가진다.
경쟁피티까지 할 정도면 억단위의
대형 프로젝트인 경우가 많다.
제안서를 쓸 때는 이 프로젝트로,
무엇을 원하는지 컨셉을 명확히 써야 한다.
모호한 것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절차를 밟아가게 하는 것이 서비스 기획자의 일이다.
1. 기능과 역할을 정의한다.
SK같은 대기업들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해서 웹을 만든다.
2. BM을 정의한다
웬만한 서비스에는 BM이 있고,
수익을 위해 어떤 구조를 가질 건지 쓴다.
3. 비즈니스 입장에서 니즈 파악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들어오도록
방법을 고민한다.
4. 사용자의 니즈 충족
유저가 쓰기 편해야 하고,
목적에 맞게 원하는 것을 얻어가도록 한다.
그래서 제안서에는
목표/기능 및 역할/수익 모델/ 경쟁력 및 차별화되는 부분이
꼭 들어가게 된다.
제안서에는 경쟁력/차별화된 부분이 들어간다.
목표와 방향, 역할/ 수익 모델에 대한
목차도 필수적이다.
이 중 제안서의 핵심(컨셉)을 캐치해내는
것도 기획자의 능력이 된다.
PM(총괄 관리자)/개발자/Client/디자이너/퍼블리셔/투자자
위의 사람들과 기획자는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야만 한다.
질문을 항상 하고, 이들에게서 질문받아
답변을 하는 입장이어야 한다.
이들을 총괄하는 입장인만큼,
관계의 핵심축이 되는 것이
기획자의 역할이다.
1. 목적 및 배경
2. 제안업체현황
3. 사업구축 수립방안
4. 사업 부문별 수행방안
5. 사업관리 및 품질보증
6. 교육 및 기술이전
....
제안서에는 RFP에 들어간 목적.
본인 회사에 대한 정보
(그간의 포트폴리오와 유사 프로젝트 경험 여부)
투입인력, 절차, 전략.... 등
솔루션, 어플리케이션 구축방안, 디자인 전략
접근성/보안/ 성능
이외 인력프로필과 기술적용계획표 등의
상세 내용을 작성하게끔 한다.
RFP 공고마다 평가 기준은 다 다르다.
1.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
2. 정해진 예산과 비슷한 견적
3. 유사 프로젝트 수행 경력
4. TFT(인력) 구성과 일정
보통 위 4가지 기준을 보고,
선정한다고 한다.
*
제안서가 300장이 넘을 경우에는
원본 제안서에 요약본(50장 정도)을 제출한다.
이 정도 규모는 1달~2달 정도 제안서 작성하는데에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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