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분석 단계는 정책을 정의하는 것과 같다.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 프로젝트이므로,
기획자나 개발자들이 n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산출물에 대한 가이드들을 따로 정의해야 한다.,
개발자 가이드, 퍼블리셔 가이드 ,디자인 가이드들이
존재하듯이 기획자도
문서별로 가이드를 만들어줘야한다.
▶ 가이드작업도 분석단계에서 실시
[환경분석]
경쟁사나 트렌드가 있는 서비스들을 벤치마킹한다.
시장 조사도 하고 업무적인 면도 분석하고,
어떤 걸 핵심으로 개선할 것인지
기준을 잡는다.
[요건분석]
현재 (ASIS)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요구사항 정의서라는 산출물을
이 단계에서 만들어야 한다.
이 서류를 기반으로 개발이 가능한지,
리더들이나 개발자와 상의한다.
[정책정의]
회원가입을 ID가 아니라, 이메일로도 가입받겠다 하면
정책이 바뀌는 것이다.
여기에 따른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고민도 해야한다.
[공수재산정]
요건에 따라 멤먼스나 비용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를 협의를 통해 재산정한다.
ex) sns공유 기능을 추가하고 싶은데,
개발자 비용이 더 들어간다.
비용을 더 주거나, 다른 서비스를 생략하고
이걸 넣어달라고 협의해볼 수 있다.
[커머스 산출물 분석 예시]
커머스에는 카테고리 구분값이 나뉘어진다.
대/중소/ 세부 카테고리로 보통 나뉜다.
GNB나 카테고리 메뉴등을 분석하고, 문서로 남긴다.
추후 아이디어 기획시 이를 벤치마킹해볼 수 있다.
상품 상세페이지:
개발범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체크해봐야 한다.
특화서비스:
해당 회사의 킬러콘텐츠, 혹은 여기만의
추가적인 서비스가 있는지 조사해본다.
▶ 기획서를 쓸 때는
결론을 먼저 말하고, 얘기하고자 하는 것을
나의 인사이트에 맞춰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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