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comment), 자료형과 추상화, 변수, 지정함수에 대한 개념정리

코멘트(comment), 즉 주석을 사용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다른 개발자들에게 해당 코드를 설명할 수 있고,

어디까지 작업해놨는지 표시할 수도 있다.

복잡한 코드 같은 경우,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지만

본인 자신에게 메모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프로그래밍에서 자료형은 크게 

정수, 소수, 문자열, 불린 4가지가 있다.

 

정수(int)는 음의 정수, 양의정수, 그리고 0 을 말한다.

소수(float)는 2.0, 3.14와 같은 형태를 말한다.

문자열은 " " 안에 들어간 걸 의미하고,

불린은 참인지 거짓인지를 판별한다.

코딩은 기본적으로 추상화 개념을 적용한다.

복잡한 내용은 숨기고,

주요 기능을 보여준다는 얘기다.

 

원래 코딩 자체가 화면에 보이는 부분보다

훨씬 더 길고 자세하다.

 

디테일하게 코딩할때를 기준으로 보면,

최대한 줄일 걸 줄이겠다는 이야기다.

마치 수학처럼 깔끔하게 

공식을 쓰듯이 말이다.

burger_price = 4990

 

수학에서 등호(=)는 '같다'를 의미하지만

프로그래밍에서는 조금 다르다.

 

등호 ( =) : 지정연산자

등호 오른쪽의 값을 왼쪽에 있는 변수에

지정해준다는 의미.

 

(▶ 값을 변수에 집어넣는다)

좋은 점

1. 가격들을 모두 외울 필요가 없다

2. 코드만 봐도, 변수로

이게 버거가격 계산이라는 걸 알 수 있다.

3. 수정하기 쉽고, 실수 가능성도 ↓

 

변수는 값을 저장, 함수는 명령을 저장

 

print는 내장함수. 자주 쓰이는 건 기본적으로

개발자들이 미리 만들어서, 제공해놓음.

 

함수를 직접 지정해서 쓰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def 

=define

'새로운 함수'를 정의하겠다는 뜻이다.

 

def hello():

함수정의의 첫 줄로, header 부분이다.

 

▶ hello라는 이름의 함수를 만들었다!

hello() 라고만 적어도,

이제 print 2줄이 자동으로 나온다.

이런식으로 def 함수이름 ():

을 써먹을 수 있다.

 

반복되는 명령어들은 이런식으로

그룹화해서 쓸 수 있다.

def를 사용하면, 함수들의 그룹화가 가능해진다.